[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무너진 시온을 재건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 '분명 안식일도 맞고, 유월절도 맞는데.. 안상홍님은 누구지? 왜 재림 예수님이라고 하는거지? 하며 궁금해 하기도 하고 혹시 '이상한 교회가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가지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성경을 통해 알아보면 안상홍님은 성경 예언따라 두 번째 오신 재림 예수님이심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는 성경은 2천 년 전에 오신 초림 예수님뿐만 아니라 마지막 때 오시는 재림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이유는 초림 때 오셔서 세워주신 진리가 사도시대 이후 점차 변질되다가 사라지게 되었고, 교회 안에는 불법과 우상이 가득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재림 예수님에 대한 많은 예언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 다윗왕의 예언을 통해 재림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고, 안상홍님께서 왜 재림 예수님이신지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시온에 대한 많은 말씀이 있는데요. 시온에는 육적 시온과 영적 시온이 있습니다.
육적 시온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것으로 다윗이 세웠고, 영적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세우셨습니다.
그럼 먼저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겔 37:24~25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장차 다윗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목자가 되고, 영원히 왕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이 실제 다윗에 대한 예언일까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에스겔서는 다윗이 죽은 지 약 450년 후에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에스겔 선지자가 예언한 다윗은 육적 다윗이 아니라 예언적 다윗입니다.
그렇다면 에스겔 선지자가 예언한 다윗은 누구일까요?
눅 1:31~32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누가 다윗의 위에 앉으셔서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라고 하였나요? 예수님이십니다. 여기서 다윗의 위는 다윗의 왕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서 37장에 예언된 예언적 다윗은 예수님입니다.
그러면 성경은 왜 예수님을 다윗으로 예언했을까요?
그것은 구약시대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성경은 다윗과 예수님을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표상하고 있는 다윗의 생애에는 많은 예언이 담겨 있는데요. 그 가운데 시온에 대한 예언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윗의 생애에서 가장 기억할만한 일은 시온을 건설한 일입니다.
삼하 5:7~10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밀로 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시온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고서야 비로소 시온을 정복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업적은 예언이 되어서 예언적 다윗이신 예수님에 의해 성취가 되었습니다.
즉, 육적 다윗이 육적 시온을 건설하였듯이 영적 다윗이신 예수님께서는 영적 시온을 건설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건설하신 영적 시온은 어떤 곳일까요?
사 33:20~24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시온을 어떤 곳이라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온은 하나님께서 위엄 중에 함께 하시는 거룩한 곳입니다. 또한 시온은 죄사함의 은혜가 있는 구원의 장소입니다.
이 말씀은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예수님께서 세우실 영적 시온에 대한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언에 따라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세우심으로 시온을 건설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신약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절기를 지키시며 영생의 축복을 주셨습니다(마26:17).
그리고 초막절 절기를 지키시며 생명수의 축복을 약속하셨으며, 오순절 절기를 통해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요 7:2, 행 2:1). 또한 주간 절기인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눅4:16).
이처럼 육적 다윗이 육적 시온을 건설했듯이 영적 다윗이신 예수님께서도 새 언약의 절기로 영적 시온을 건설하였습니다.
즉,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초대교회가 바로 영적 시온입니다.
그곳은 어떤 곳이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증거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룩한 곳이며, 죄사함의 은혜가 있는 구원의 장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에 교회들이 많은데요. 그 어디에서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곳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의 절기들이 사도시대 말경부터 차츰 변경되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마귀에 의해 새언약 절기가 다 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일이 있을 것까지도 미리 예언되어 있습니다.
단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지극히 높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누구겠습니까? 사단 마귀입니다.
그 마귀가 장차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때와 법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의 절기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321년에는 안식일이 폐지되고 일요일 예배가 확립되었습니다.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닙니다.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이며, 태양신 숭배일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그리고 325년에는 영생의 진리인 유월절이 폐지되었고 이후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이 들어왔습니다.
그 외에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절기들이 다 폐지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절기가 다 사라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이므로, 절가가 폐지되었다는 것은 시온이 무너지고 황폐화되었다는 뜻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보겠습니다.
사 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다니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절기가 변개될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동일한 예언을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이 황폐화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온이 계속 황폐한 상태로 버려져 있다면 구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으며 천국은 어떻게 갈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마지막 때 구원받을 백성을 위하여 시온은 다시 건설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너진 시온은 언제 재건될까요? 여기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미 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말일(末日)은 ‘끝 말, 날 일’ 로 이 말씀은 마지막 날에 대한 예언입니다.
말일에는 많은 민족들과 이방들이 어디로 몰려간다고 하였습니까? 여호와의 전의 산이라고 하였는데 다시 말하면 시온입니다.
시온으로 많은 민족이 모여 온다는 것은 말일에 시온이 재건된다는 뜻입니다. 시온이 없다면 어떻게 그곳을 향하여 몰려 갈 수가 있겠습니까?
이처럼 성경은 무너졌던 시온이 마지막 때에 다시 재건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황폐해진 시온을 누가 다시 건설하실까요?
시 102:16~22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누가 시온을 건설한다고 하였습니까? 여호와 즉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87편 5절에도 지존자(至尊者)가 친히 시온을 세운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존자는 지극히 존귀하신 분으로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이처럼 성경은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친히 시온을 세워주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육적 시온은 육적 다윗이 건설하였듯이 영적 시온은 예언적 다윗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건설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시온을 세우시므로 말일에 민족들이 시온에 모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22절에서도 미가 4장과 같이 그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무너진 시온을 어떻게 재건하실까요?
시온은 절기 지키는 교회이므로 사단 마귀에 의해 폐지되어 사라졌던 새언약 절기를 회복함으로 재건하십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때 예언적 다윗으로 오실 하나님은 반드시 어떤 진리를 가지고 오셔야 합니까? 절기입니다.
이런 성경의 예언에 따라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언약 절기를 다시 찾아주셔서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영적 시온을 건설해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래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이 땅에 등장하신 재림 예수님이시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영적 시온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안식일과 유월절 새언약 절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충분히 이해가 가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왜 안상홍님께서 재림 예수님이신지도 충분히 깨닫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성경에 기록된 재림 예수님에 대한 많은 예언 가운데 한 가지를 살펴 보았는데요.
좀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세요~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 www.watv.org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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